* 웃긴 유머 베스트 *


<첫번째 이야기:똥파리>

어느 공주병에 걸린 여자애가 살고있었다.

그녀는 공원으로 산책을 갔는데 똥파리가 앉아있었다.

"어머 넌 누구니?난 백설공주야"

그 말을 들은 똥파리가 말하기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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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머!난 팅커벨이야" 


<2번째 이야기:공주병의 6가지 증상>
1.세상 여자들한테 항상 미안하다.
-내가 너무 예쁘니까!

2.숲속에 들어가면 자고 싶어진다.
-숲속의 잠자는 공주니까!

3.경복궁에 가면 안방같이 편안하다.
-내 집이니까!

4. 사과는 절대 먹지 않는다.
-독이 들어있을지 모르니까!

5.키 작은 남자를 보면 나머지 6명은 어디있냐고 물어본다.
-백설공주니까!

6.아버지를 보고싶을땐 만원짜리 지폐를 본다.
-세종대왕의 딸이니까! 

<3번째이야기:동굴>

말하면 죽는 동굴이 있었다.
어느 삼형제가 그 동굴에 갔다.

형1: 야! 여기서 말하지 말자. ...해서 죽었다.

형2: 알았어. ...해서 죽었다.

동생: 야호! 나 혼자 남았다. ...해서 죽었다.


<네번째 이야기:숫자>

선생님: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수는 뭘까요?
학생들: 1이요
선생님: 그럼 1보다 작은 수는 뭘까요?
학생들: 0 이요
선생님: 참 잘했어요. 그럼 0 보다 작은 수는 뭘까요?
신나게 대답하던 학생들이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
대답을 못하고 있는데 맨뒷줄에 있던 맹구가 말했다.

맹구: 발사요~! 로켓트 발사할때 3,2,1,0, 발사 하잖아요

<다섯번째이야기:내가진짜!!.

삼장법사와 손오공, 사오정 그리고 저팔계가 길을 가고 있었다. 

그때 느닷없이 나타난 무시무시한 괴물이 일행을 노려보며 물었다. 

"너희 중에 누가 정말 손오공이냐?"

이때 사오정이 한발 나서면서 말했다.

"내가 진짜 사오정이닷!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