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.. 난 남자가 안생기는데.. ㅜ.,ㅜ 남자가 필요해! 





여자　- 남자친구가 있으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뿌다고 한다. 그소리가 듣고 싶어~ 
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내가 제일 잘생겼다고 말하지 않는다. 엄마밖에 말해주지 않는다. 


여자 - 남자친구가 있으면 내 얼굴 뚫어지게 쳐다봐 준다. 솔로땐 누가 날 봐주나? 
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내 얼굴에 뭐 묻었을때만 뚫어지게 쳐다본다. 


여자 - 남자친구가 있으면 내가 고민 있을 때 귀찮아도 진지하게 들어준다. 
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내가 고민을 얘기하면 "남자가..." "바보냐?" 등 별의별 말이 나온다 



여자 - 남자친구가 있으면 돈없어도 맛있는거 먹고 쏘다닐 수 있다. 
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돈없으면 자존심 때문에 쏘다니기 힘들다. 


여자 - 남자친구가 있으면 쇼핑가서 자기꺼 보다 내 옷 더 잘 봐주는 사람이 없다. 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쇼핑같이 가면 솔로일 때가 좋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. 



여자 - 남자친구가 없다면 공원에 산책가구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. 

남자 - 여자친구가 없어도 공원에서 새우깡 한봉지와 맥주 한캔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. 


여자 - 남자친구가 없다면 내 향수 냄새 좋다구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다. 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특별한 날 아니면 대부분의 남자는 향수를 잘 쓰지 않는다. 



여자 - 남자친구가 없다면 내가 바보처럼 울 때 눈물 닦아 줄 사람이 없다. 
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내가 바보처럼 울고 싶어도 못운다. 그러나 혼자서는 잘 운다. 



여자 - 남자친구가 없다면 항상 내 옆에서 내 얼굴을 쓰다듬어 주는 사람이 없다. 
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잘못 쓰다듬으면(?) 온갖 욕이 날라온다. 



여자 - 남자친구가 없다면 내가 우울할 때 내 기분을 전환시켜줄 그런 사람이 없다. 
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내가 우울할 때 그녀도 그날이면 기분전환은 그날 쫑이다! 



여자 - 남자친구가 없다면 내가 힘들 때 넓은 어깨를 빌려줄 사람이 없다. 
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내가 힘들 때 빌려줄 넓은 어깨를 가진 여자라면 좀 글타;; 



여자 - 남자친구가 없다면 길에서 팔짱 끼고 걸을 사람이 없다. 

남자 - 여자친구가 없다면 길에서 좀 가볍게 거닐지 않을까 싶다. 몸무게 까지 싫어서 팔짱끼면 

티는 못내지만 솔직히 힘들다... 



여자 - 남자친구가 없다면 가끔 내가 토라질때 애교부릴 사람두 없다. 

남자 - 여자친구가 있어도 가끔 내가 토라지면 애교는 커녕 "남자가 삐치냐~"란 말이 나온다. 



여자　- 남자친구가 없다면 음식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아래서 발로 장난칠 사람이 없다. 
남자 - 여자친구가 없다면 음식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아래서 아무도 발로 장난을 안쳐서 좋다. 



여자 - 남자친구가 없다면 날 꼭안구 "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해 " 말해주는사람이 없다. 



(이부분은 어떻게 고칠수가 없는 부분이네요) 

남자 - 여자친구가 없다면 날 꼭안구 "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해 " 말해주는사람이 없다. 





남자에게 여자는 때론 귀찮고 때론 혹같은 존재지만 

여자는 남자에게 있어 사랑할 수 밖에없는 존재다. 



이유는.... 남자라면 모두 다 알지요 -┏ 흠.. 








마지막으로 



남자에게 솔로면 좋은점이 억만가지 많지만 이 말한마디에 무너지죠 



없는것 보단 낫다! 



멋진 사랑하시길 빌며~